50바트로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5일 3도시 배낭여행 코스

🇹🇭항상 태국 기차여행을 경험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해냈어요! 배낭여행자의 극한 체험: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전 구간 복고풍 기차, 에어컨 없는 일반석, 5일 동안 3개 도시 여행, 기차비 50바트! 💓북부 태국 기차여행 성공! 이 코스를 체험하고 싶다면 따라해보세요. 🚂내 여행 코스: 🗺️치앙마이-람빵-핏사눌록-아유타야-방콕 중간중간 정차하면서 각 도시에서 1-2일씩 머물며 방콕까지 여행했어요. 에어컨 없는 일반석이지만, 차량은 꽤 편안했고 선풍기와 자연 바람 덕분에 덥지 않았어요. 전원 풍경을 감상하며, 차내에서 다양한 간식을 파는 상인들도 재미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고, 시간 여유 있고 돈 아끼고 싶은 배낭여행객에게 적합해요. 🚂람빵 치앙마이-람빵, 09:30-12:00, 요금 23바트 람빵은 매우 여유로운 소도시로, 10년 전 치앙마이 같아요. 지금도 마차가 다니며 '마차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어요. 람빵은 1-2일 정도 머물기 좋아요. 코스: 닭 그릇 박물관-람빵 박물관-왓프라탓람팡루앙-아로이 원 바트(가장 저렴한 태국 음식) 🚂핏사눌록 람빵-핏사눌록, 12:02-17:22, 요금 48바트 핏사눌록은 '북부 태국의 심장'이라 불리는 역사적인 소도시예요. 사원과 불상이 많고, 이곳의 유명한 '성공 부처상'은 꼭 참배해야 해요! 코스: 1일차: 기차역 야시장 2일차: 보트 국수-성공 부처상(왓프라시랏타나마하탓)-왓나프라야-여왕 불상-왓마하탓 🚂아유타야 핏사눌록-아유타야, 10:03-15:58, 요금 168바트 아유타야는 세계문화유산이에요! 며칠 더 머물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낮에는 유적지 구경, 밤에는 야시장 구경. 이번에 '아유타야 문화유산 축제'를 만났는데,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행사가 가득했어요. 음식 야시장+쇼핑 축제+조명쇼+음악 축제 코스: 1일차: 옹 간 톨라삽 야시장 2일차: 왓마하탓-왓야이차이몽콘-아유타야 문화유산 축제 아유타야에서 방콕까지 기차 요금은 14바트예요. 정리하면: 5일간의 기차여행,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총 253바트/인, 한화로 약 10,000원이에요. 정말 저렴하죠! 중간에 3곳을 들렀고, 나중에 자세히 공유할게요! 치앙마이 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