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맛집 탐방기 I 고전 유화 분위기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시카고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 중 하루 전 아침에 예약을 확인하다가 갑자기 자리가 나와 바로 예약했습니다. 탄수화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이곳의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소량 주문이 가능해서 먹고 싶은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녁 4시에 문을 열고 저녁 식사만 제공합니다. 가게는 크지 않고 테이블이 몇 개 없지만,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가게 장식이 특별히 로맨틱하고, 한 벽면 전체가 빈티지 그림으로 가득해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Ciccio Mio✨ 📍상세 주소: 226 W Kinzie St, Chicago, IL 60654 🕙영업 시간: 일요일~목요일 16:00-22:30 금요일~토요일 16:00-23:00 💰가격: 1인당 80달러 ✨Steak & Anchovy Tartare✨ 이 메뉴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메뉴라 한 접시 주문해 봤습니다. 소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양념이 조금 강한 편인데 빵과 함께 먹으면 딱 좋습니다. ✨Pasta✨ 이곳의 파스타를 고르기 어렵다면 소량 세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종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asagna Bolognese를 더 좋아합니다. 파스타의 식감이 아주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Lobster Rigatoni는 작게 썬 랍스터 살이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Pavlova✨ 꽃잎 모양의 디저트입니다. 평가하자면 보기에는 좋지만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먹을 때 공장에서 만든 설탕 같은 느낌의 과도한 단맛이 납니다. 주변의 설탕 과자를 제거하고 가운데의 아이스크림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