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민박에서 인생 사진을 찍었어요.

대리에 와서 얼하이 호수 근처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얼하이 호수 근처의 민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곳을 꼼꼼히 비교한 끝에 해변 정원이 있는 솽랑의 왕슈에 묵게 되었어요. 예약 후에는 24시간 관리인이 항상 연락을 유지해 주었죠. 제가 선택한 객실은 전체 바다 전망의 테라스 트윈룸이에요. 발코니에 욕조가 있어 목욕하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얼하이 호수의 풍경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아래층의 독립 정원은 더욱 여유롭고 편안했죠. 정원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는 얼하이 호수 바로 옆에서 즐길 수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정말 많아요. 순식간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시간대에 따라 얼하이 호수의 모습이 달라져 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밤에는 정원에서 가수의 공연도 있어요. 제가 묵은 방은 위층이라 음악이 아주 선명하게 들렸는데, 정말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민박에서 외부 식당까지는 도보로 4~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이곳에서 정말 많은 인생 사진을 찍었어요. 조용한 곳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