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의 다퉁 고성이 너무 좋았어요 (관광지, 코스, 숙박 포함)

12월은 이미 여행 비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시기에 다퉁에 오면 모든 관광지에 거의 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을 때 줄 서지 않아도 되고, 입장료와 호텔도 비수기 가격이라 정말 편안합니다. ❄️마침 눈이 내리면 사원의 고건축 사이를 거닐며 역사의 무게를 느끼다 보면 마음도 차츰 평온해지고 충만해집니다. ❇️다퉁 고성 1일 투어 시티워크 코스: 화엄사➡️종루➡️사패루➡️대왕부➡️구룡벽➡️고루➡️순양궁➡️선화사➡️부문묘➡️제군묘➡️관제묘➡️법화사➡️저녁에는 무정문에서 성루에 올라 괴성루 야경 촬영 🅿️많은 관광지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화엄사 봉림각 지하 주차장, 선화사 지상 주차장, 무정문 노변 주차 공간). 처음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시간당 3💰입니다. ⭕️다퉁 고성 관광지 개요(비수기): 화엄사: 요금 사원, 8:30-17:00, 입장료 40위안 대왕부: 명대, 9:00-18:00, 입장료 50위안 순양궁: 8:00-18:00, 무료 종루: 근대에 재건, 무료 고루: 명청 누각, 무료 선화고사: 요금 사원, 8:00-18:00, 무료 부문묘: 명청 건축, 무료 제군묘: 명대 건축, 무료 관제묘: 원대 건축, 무료 구룡벽: 명대, 8:30-17:30, 무료 법화사: 원말 명초, 8:30-17:30, 무료 다퉁 고성벽, 화양문과 영태문은 등불축제(17:00-21:40) 때문에 이 두 문에서 성벽에 오르려면 10위안이 필요하고, 청원문과 무정문은 무료(7:00-21:40)입니다. 현재 성벽 조명 시간은 대략 18:00경입니다. 🏨숙박 관련: 성수기에 비해 다퉁의 호텔들은 지금 매우 저렴합니다. 이번에 우리는 다퉁 고성 화양문 리바이 호텔에 묵었는데, 2024년에 새로 오픈해서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호텔에서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무료 헬스장,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등이 있습니다. 조식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양잡탕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 관련: 다퉁의 음식은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양잡탕면, 도삭면, 량펀, 디리우, 산시 마라반, 사지 아이스 빵, 노진초 콜라는 지나가다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