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주말 아이와 함께｜어린이 공원 별급 뷔페, 즐거움 두 배

주말에 또 아이를 데리고 바이윈 어린이 공원에 갔어요.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아요. 놀이기구도 많고 모두 무료라서 정말 좋아요! 새로 생긴 소방 테마 놀이터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부모는 손이 자유로워지고 아이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어요. 반나절 동안 놀고 나니 아이들이 배고파서 뷔페를 먹자고 조르더라고요. 우리는 근처의 완푸 힐튼 감취 뷔페를 찾았어요.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분위기가 우리를 감쌌어요. 레스토랑 구조가 합리적이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고를 수 있어요. 해산물 코너에는 알래스카 게다리살이 풍부하고, 굴도 크기가 커요. 직원들이 하나하나 직접 까서 신선한 굴만 골라줘요. 새우는 달콤하고 크며, 조개도 크고 속이 꽉 차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 구이 코너는 남편이 제일 좋아해요. 부드럽고 즙이 많으며 화력 조절이 딱 좋아요. 옆에 있는 샤브샤브 채소도 다양하고, 신선한 쇠고기를 마음대로 골라 썰 수 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디저트 코너예요. 정교한 작은 케이크, 과일 푸딩, 초콜릿 분수도 있어요. 두리안 케이크가 특히 맛있는데, 나오자마자 금방 없어져요. 게다가 이곳은 서비스가 세심해요. 직원들이 먼저 나서서 음식을 가져다주고, 아이들을 특별히 잘 돌봐줘요. 가족 모임으로 이곳에 오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