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허팡제, 이 카페는 너무 힐링이에요!

커피 애호가로서 맛있는 가게를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허팡제 근처에 놀러 왔다가 다징샹이 보물 같은 존재라는 걸 알게 됐어요. 이 카페는 이 거리에서 꽤 오래된 카페 중 하나예요! 정말 편안해요! 주말 오후에 이곳에서 티타임을 가지면 좋아요. 넓은 공간, 편안한 배경 음악,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다양한 맛있는 커피와 수제 케이크가 있다는 거예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아메리카노도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산미와 과일 풍미가 강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선택했는데, 겨울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피스타치오 바스크 치즈케이크 한 조각도 먹었는데, 달콤하고 위로가 되네요~ 여기서 오후 내내 머물고 싶어요, 너무 힐링이에요~ 책 읽으면서 커피 마시고, 친구와 티타임 즐기기☕️ 다징 카페(다징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