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빙설대세계

광저우로 돌아가 해동할 준비|||하얼빈 빙설대세계는 열정 넘치는 모든 사람을 벌할 것입니다 😭😭신나게 입장할 때 오늘 기온이 영하 20도에 가깝다는 걸 보고도 전혀 춥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실외에서 아무 목적 없이 사람들 사진을 찍으며 걷다가 관람차 아래에 도착했는데 표를 구할 수 없었어요. 꼭 한 가지는 타야겠다고 생각해서 빙설 케이블카 줄을 섰죠. 그리고 밖에서 2시간 동안 얼어붙었어요. 발은 감각이 없어지고 손은 화끈거리며 아팠어요. 어디에도 앉아서 쉴 곳이 없었고, 화장실은 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 6시에 대형 슬라이드를 타보려 했지만 예상대로 실패했어요. 다행히 드론 쇼는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빠르게 놀이기구를 타고 나왔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택시를 잡지 못해 동북 지하철도 경험해봤어요. 꽤 따뜻했지만 온몸이 부서진 것 같았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Tea rose의 장미 밀크티로 위로받았습니다. All in all, 빙설대세계 정말 저를 얼음 조각상으로 얼리고 개처럼 지치게 했어요😩😩😩😩😩😩도대체 누가 사진 찍고 누가 밖에서 3시간씩 줄 서는 거예요? 작은 감자는 따뜻함과 사랑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