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 중러 민족 풍정원, 여기의 새벽은 고요하다

흑룡강성 흑하시 애휘구에 위치한 중러 민족 풍정원은 흑하 시내에서 9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이곳은 중앙전시대《여기의 새벽은 고요하다》촬영지를 기반으로 동쪽, 남쪽, 서쪽 세 방향으로 확장하여 '일, 사, 오' 구조를 형성하였으며, 여가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아름다운 민족 문화 산업 신구역이다. '일, 사, 오' 구조란 하나의 영화 촬영 기지; 오론촌, 다왈족, 만족, 러시아의 네 민족 마을; 원문 경관대, 팔기 미로 놀이성, 물놀이 낚시 호수, 휴양 휴가 캠프, 특색 체육장 등 다섯 개의 전문 여행 서비스 기능 구역을 말한다. 관광 감상, 참여 체험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흥안령, 용강수, 흑토지, 국경선 등 자연 경관을 더욱 감상할 수 있으며, 중러 두 나라의 다양한 민족 풍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