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란산 암각화와 진베이바오 영화촌.

자연과 가까이 하며,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지내는 자연 관광지에서 등산과 관광을 즐깁니다. ^ 둘째 날, 호텔에서 풍성한 아침 식사를 하고 양고기 국물을 마셨습니다. 전날 밤에 비가 내렸기 때문에 아침에는 서늘해서 외투를 입어야 했습니다. 오전 9시에 출발하여 헤란산 암각화 지역으로 갔습니다. 비가 오면 관광지가 문을 닫을 것을 걱정하여 (지난주에는 이틀 동안 문을 닫았습니다) 관광지에 전화를 걸어 오늘 정상 운영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길가에는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이 있었는데, 이곳의 옥수수 수확량이 2,000-2,500kg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말 높은 수확량이군요! 관광지에 도착하자 비 온 뒤의 헤란산 공기가 특히 상쾌했습니다. 우리는 깊게 숨을 들이쉬었고, 이번에는 여행자 여권으로 50위안의 입장료를 면제받았습니다. 소형 기차를 타고 암각화를 보러 갔는데, 헤란산의 진산보배인 태양신 암각화와 헤란산 정령 바위 양을 보았습니다. 다른 단체의 가이드 설명을 엿들었습니다(설명 없이는 암각화를 이해하기 어렵고 바위 양을 찾기 힘들었지만, 설명을 듣고 나니 깨달았습니다). 그런 다음 소형 기차를 타고 한미림 미술관을 대강 둘러보았습니다. 미술관을 나오자 한 무리의 바위 양들이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양떼를 조용히 멀리서 구경하며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진베이바오 마을에서 면을 먹었습니다. 그 후 진베이바오 영화촌으로 갔는데, 입장료가 80위안이었고 규모가 매우 컸습니다. 명성과 청성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대화서유기 같은 내용이 없어서 이 관광지를 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촬영팀이 영화를 찍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나온 후, 원래 계획대로 포도주 농장과 란산공원에 가려 했지만 (공원에 햇살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노인들도 다소 지쳐 있어서 이 두 곳은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가 휴식하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최대 규모의 소고기와 양고기 도매시장을 지났는데, 시푸가 우리가 양고기를 사고 싶다는 말을 듣고 우리를 데려가 용모가 좋은 어린 양 다리를 골라 친구에게 택배로 보냈습니다. (며칠 후 친구가 양고기가 신선하고 맛있다고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샤오예 수제 요리집에서 배부르게 먹으며 완벽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닝샤의 양고기가 맛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