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주도가 아닙니다! 천주에 있어요!

방에 도착하자마자 커튼을 열었더니 푸른빛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순간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객실 소개 객실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넓은 원목 색상의 바닥과 가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큰 통유리창을 통해 햇살이 방 안으로 쏟아집니다. 침대 옆 다다미 구역에 앉아 바로 앞에 펼쳐진 해변 풍경과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민박 카페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 찍으러 오는 명소지만, 반드시 미리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재에는 많은 책들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차 한 잔과 책 한 권으로 오후 시간을 보내면 시간이 유유히 흘러갑니다. 밖에 나가기 싫다면 이곳에서 조용히 하루를 보내도 매우 편안합니다. 주변 관광지: 【숭무고성】(민박에서 10분 거리) 만리장성에 가본 적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숭무고성에 가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옥사만】민박에서 20분 거리 바다 옆에 외롭게 서 있는 하얀 집을 만났는데, 정말 천주 버전의 아나야 같았어요!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서례' 카페는 360도 어디서 찍어도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