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솽반나에서도 눈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 또 아이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낮에 한 번 갔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입구 마당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여러 그루 있었어요. 밤에 눈이 내린다고 해서 저녁에 다시 한 번 갔더니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신나게 놀았어요. 인증샷 찍으러 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지만 괜찮아요. 18:30부터 21:00까지 간간이 눈이 내리거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앞마당에는 유리 하우스도 있고 잔디밭에서 파티도 할 수 있어요. 2층에는 룸도 있고 어디서나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이 있어요. 특히 이곳의 디저트를 추천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위치도 찾기 쉬워요. 강변 야시장 옆에 있고 이름은 '시커'예요. 직접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