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이 분위기 넘치는 거리들 중 어디를 가보셨나요?

어떤 거리는 겨울 조명으로 장식되어 활기차고 번화하며, 어떤 거리는 꽃으로 가득하고, 또 어떤 거리는 순간 중세로 시간 여행을 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 1-2: 마드리드, 그란비아(Gran Vía)는 1300미터 길이로 마드리드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 지구 중 하나입니다. 사진 3-4: 바르셀로나, 파세이그 데 그라시아(Passeig de Gràcia)에서는 가우디의 건축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진 5: 세비야, 칼레 베티스(Calle Betis)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거리'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6: 발렌시아, 카르멘 지구(Barrio del Carmen)에는 발렌시아 대성당, 세계문화유산인 실크 거래소 등이 있습니다. 사진 7: 그라나다, 카레라 델 다로(Carrera de Darro)는 그라나다에서 가장 번화한 보행자 거리입니다. 사진 8: 코르도바, 칼레 데 라스 플로레스(Calle de Las Flores)에서는 주민들이 흰 벽을 꽃이 만발한 작은 화분으로 장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 9: 마요르카 섬, 파세오 델 보르네(Paseo del Borne)는 257미터 길이의 거리로 양쪽에 명품 상점과 역사적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댓글로 여러분이 어느 거리를 가장 걷고 싶은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