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가족 당일치기 여행, 이보다 더 자세할 순 없어요!

지리 교과서에서 유명한 말라카, 사실 그렇게 멀지 않아요! 3일 휴가를 내서 쿠알라룸푸르로 날아가 먹고 구경하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면 됩니다. 거의 모든 관광지가 2km 이내에 모여 있어요. 제 여행 가이드를 따라가면 아이들과 함께해도 부모님이 힘들지 않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 모두 쉽습니다! 📍교통: [One]버스: 소요 시간 2시간, 편도 약 RM20, redbus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정에서 말레이시아를 선택한 후 visa/master 카드로 온라인 예매; 그 다음 택시나 지하철을 타고 쿠알라룸푸르 버스 터미널 TBS(Terminal Bersepadu Selatan)로 이동. 현장에서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어요. [Two]전세차: 소요 시간 1시간 40분, 우리 가족 7명이 10인승 차량을 빌렸는데 가격은 RM1000로 조금 비싸지만, 편리하고 호텔 픽업/드롭 서비스가 있어 아이들이 차에서 잘 수 있어요. 🥕관광 코스: 말라카의 거의 모든 관광지가 네덜란드 광장 주변에 있어요. 제가 제안하는 순서대로 하면 줄 서지 않고, 사진 찍을 때 사람이 적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네덜란드 광장 → 종헝 거리 → 말라카 강 → 산티아고 요새 → 술탄 궁전 → 성 바울 교회 → 말라카 해협 모스크 [One]네덜란드 광장에서 사진 촬영, 2층이 촬영 위치가 가장 좋아요 [Two]교회 맞은편 종헝 거리에서 점심 식사, Nyonya Kitchen은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니오냐 요리 전문점으로 줄 설 필요 없고, 주인장이 중국어를 잘하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어요 [Three]종헝 거리를 나와 다리 입구에서 말라카 강 유람선 티켓을 살 수 있어요 [Four]유람선 투어 후, 교회 입구에서 RM15로 꽃마차를 타고 산티아고 요새/술탄 궁전으로 갈 수 있어요 [Five]요새 관람 후, 계단을 따라 성 바울 교회로 올라가 말라카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Six]내려와서 택시를 타고 말라카 해협 모스크로 이동. 금요일이라면 오후 3:30-5:30 사이는 피하세요. 현지인들의 예배 시간이라 관람이 불가능해요. 2월 1일부터 긴 옷을 입지 않은 방문객은 RM5를 내야 해요. 모스크를 마주보고 왼쪽으로 100m 정도 가면 철문이 있는데, RM5를 내고 들어가면 좋은 사진 촬영 장소를 찾을 수 있고 음료수 한 병도 제공해요. 🍊맛집 추천: 시간이 더 있다면 말라카의 맛을 찾아다녀보세요. 이 몇 군데 식당은 현지 운전기사가 우리에게 추천해준 곳이에요: [One]니오냐 요리: Samfu restaurant, Atlantic, 486 Baba Low [Two]해산물 레스토랑: Hock chin, The Bella Donna [Three]커피: Sin See Tai Baba Kaya ‼️덤으로 쿠알라룸푸르의 초강력 맛집 말레이 뷔페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릴게요. 돌아가는 시간이 이르다면 가보세요. 1인당 RM35로 매우 다양한 정통 말레이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요. 네비게이션 위치는 Restoran Rebung Chef Ismail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있어요. ♥️마지막으로 흰색 옷을 입고 가면 사진이 깔끔하게 나와요. 아이들은 주황색 계열의 옷을 입히면 말라카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예쁜 사진을 찍고 싶은 여성분들은 RM40에 작은 니오냐 의상을 빌려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