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천단만

❥ 천단만, 이탄 국립삼림공원 경승지 중 하나로, 이탄 삼림공원에서 가장 정수를 이루는 부분이며, 이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삼탄 대구 대교를 지나면 천단만에 도착하는데, 이 구간을 백리화랑, 수묵 이탄이라고 부른다. 여기는 이탄의 백리화랑이자, 신선한 천단만이다. ❥ 천단만에는 망강정, 망불정, 취옹정, 약해광장, 천단만 생태문화장랑, 빈수보도 등 시설과 '복록수', '아롱강' 등 문화주 소경점이 건설되어 있다. 2008년에 국가 4A급 관광지구로 평가되었다. ❥ 길을 가다가 유방영지 루표를 보았는데, 유방영지는 국제 입찰로 이탄에 많은 외국 전문가를 끌어들였다고 한다. 전 세계 43개국에서 온 600여 명의 외국인이 이탄 건설에 참여했으며, 이곳은 다국적 부대와 소연합국이라고 농담처럼 불린다. 빈강보도 옆에는 이탄 삼림공원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는 실외 전시관이 있다. ❥ 이탄 삼림공원은 운계고원성과 횡단산맥 사이의 과도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전형적인 아열대 삼림 생태계와 건열하천계 희수관초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여기는 자연의 피난처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생명체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여기 식생이 좋고, 녹수성음, 진정한 녹수청산, 고협출평호가 101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삼림 피복률이 높아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휴양 휴가의 천연 대산소바이다. ❥ 관경대에서 내려다보면, 햇빛이 호수 위에 비추어, 수면은 파랑린린하다. 여기의 관경대는 망불정이라고 하며, 정자를 따라 빈수보도로 갈 수 있다. 강 건너편의 봉황화 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답고, 강물은 맑고 푸르며, 나뭇잎은 바람에 흩날리고, 적당한 기후, 상쾌한 공기, 아주 쾌적하다. 고산, 협곡, 호수, 삼림, 연막이 휘황찬란한 비호, 망망한 원시 삼림이 청산녹수 사이에 점점이 흩어져 있어, 고요하고 평온하다. 해가 서서히 지고, 한 줄기 안개가, 건너편의 산그림자는 점점 흐려지고, 주변도 점점 조용해져, 산수가 서로 의지하고, 경은 천연에 의지하여, 눈에 보이는 곳마다, 모두 그림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