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의 세계유산 탐방: 두 개의 신사와 한 개의 절.

어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니코 카나야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호텔에서 언덕을 내려가면 신쿄 다리가 있는데, 비가 내리는 날씨에 특히 분위기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도부 니코 역까지 걷는 길에는 현지 별미가 줄지어 있습니다. 저는 볶음면, 니코 푸딩, 유바, 그리고 유명한 두부를 맛보았습니다. 오늘 아침, 하늘이 맑아져서 두 개의 신사와 한 개의 절을 방문했습니다: 린노지 절, 도쇼구 신사, 후타라산 신사, 그리고 타이유인 영묘. 도쇼구 신사는 많은 학교 단체들이 방문하여 붐볐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를 빌렸는데, 공자의 가르침에서 유래한 세 마리의 현명한 원숭이, 사마광이 항아리를 깨는 조각, 당문 등 중국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많은 특징들을 강조했습니다. 타이유인 영묘는 훨씬 덜 붐볐고, 울창한 식물들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도쇼구 신사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가을 잎이 아직 붉게 물들지 않았지만, 몇 주 후에는 아름다울 것입니다. 후타라산 신사는 덜 인상적이었고, 주요 명소는 큰 황금 토끼였습니다. 후타라산을 떠난 후,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 돌아와 신쿄 다리로 갔습니다. 점심으로는 다리 근처에 있는 독특한 일본 정원이 있는 식당 묘게츠보에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도부 특급을 타고 아사쿠사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비행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평점이 높은 말차 전문점 레이차를 찾아가서 시그니처 진한 말차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귀여운 작은 곰이 위에 올라가 있었고, 말차 맛이 진하고 향긋했습니다. 3일 2박의 니코 여행이 끝났습니다. 가을 잎이 절정일 때 다시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