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안 윈난 티베트 신장 간쑤 칭하이 시추안

2023-10-04 오늘 남술호를 떠나 302도로를 따라 바무초를 지나 반거현으로 향하였다. 점심 후에는 317 국도를 따라 색린초를 지나갔다. 색린초는 서쪽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오늘의 날씨는 정말 좋지 않았다. 317 국도를 따라 반거현으로 향하면서 다양한 호수들을 만났다. 예를 들어 차규초가 그 중 하나였다. 니마현에 거의 도착했을 때 비가 그쳤고, 태양도 나왔다. 황혼의 빛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을 구성하였다. 오늘 밤은 니마현에서 숙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