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성 요한 축제

St John’s Festival 성 요앙 축제, 6월 24일, 포르투에서 가장 큰 축제입니다. 23일 저녁은 St John’s Festival Eve로, 마치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이브와 같습니다. 체크인 전에 이미 이메일로 통보받았습니다: 가능한 한 16시 전에 체크인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 시간 이후로 도심 교통이 통제됩니다. 그래서 가벼운 안개비 속의 장원을 아쉬워하며 작별을 고하고 서둘러 포르투로 향했습니다. 다시 한 번 큰 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기뻤지만, 코임브라 성체 성혈 축제 때처럼 식당이 문을 닫아 맛있는 음식을 찾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산 벤투 기차역을 막 나서자마자 축제 분위기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리의 이동식 노점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음료, 그리고 플라스틱 망치를 가장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전자는 체력을 보충하고 후자는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것입니다. '호신 무기'로서 3유로에 하나 장만하는 것이 매우 필요했습니다. 축제 분위기는 도시 전체를 불태웠고, 강렬한 음악이 거리에서, 건물 위에서, 여러 방향에서 들려왔습니다. 길을 걷다가 한순간 방심하면 어디선가 휘두르는 플라스틱 망치에 머리를 맞아 하늘이 빙글빙글 도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밤이 되자 리베이라 부두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닥에 앉아 있거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또 어떤 사람들은 구석에 숨어 '긴 가지 보라색 꽃'을 이용해 낚시 기술로 보라색 꽃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살짝 스치게 했습니다. 이 '작업' 방식은 정말 창의적이었습니다. 자정 12시에 불꽃놀이가 정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특별한 놀라움이 없었지만, 폭발적인 마무리는 마치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감각을 새롭게 했습니다! ⛱️필수 방문 명소: 클레리구스 타워, 아베니다 도스 알리아도스, 산 벤투 기차역, 미제리코르디아 교회, 프린시페 레알 하우스, 리베이라 광장, 루이스 1세 다리 🌄여행 팁: 위 명소들을 도보로 탐방 🏨숙박 팁: 두로 강변 💗기타 팁: 포트 와인 시음을 놓치지 마세요. Taylor's, Granham's 와이너리는 좋은 선택입니다. 경치를 감상한 후 몇 잔의 와인을 즐기는 것보다 더 여유로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본투의 훌륭한 와인이니까요! 포르투 주변의 두로 강 포르투갈도 탐방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