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관악묘 등불 점등과 취안저우 상세 야간 여행 가이드를 볼 수 있습니다.

푸젠성 출장으로 왔다가 항공권을 변경했습니다 하루 시간을 내어 취안저우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항공권 변경 수수료로 300위안을 더 썼네요 와보니 정말 시간을 더 내지 않은 게 후회돼요 취안저우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1⃣️ 취안저우 관악묘(사진 1-3) 관악묘는 취안저우에서 향불이 매우 성행하는 사원입니다. 이곳이 매우 영험하다고 전해져 많은 독실한 신자들이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옵니다 낮에 와도 사원 건축물의 정교함과 절묘함에 감탄하게 되지만 밤에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해서 해질 무렵에 와서 등불이 켜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위치: 취안저우시 리청구 투먼제 186-189번지 통회 관악묘 ⏰시간: 6:00-20:00 🎫입장료: 무료 개방 💡점등: 18:00 점등, 22:00 소등(점등 시간은 매일 약간씩 다름) 등불이 켜지는 순간 정말 감동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와'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하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점등 시간이 2분 일찍 시작되어 점등 순간을 녹화하지 못했어요. 영상을 찍고 싶은 분들은 꼭 미리 준비하세요 2⃣️ 취안저우 종루(사진 4) 백년의 역사를 가진 종루는 취안저우의 중심 랜드마크입니다. 서양풍과 민난풍이 융합되어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종루를 특별히 구경하러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취안저우 고성을 걷다 보면 항상 이곳을 지나게 되고, 종루의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3⃣️ 취안저우 소서청(사진 5, 6) 서가를 구경할 때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 보세요. 사진 5와 6은 무작정 들어간 골목길인데, 안쪽이 꽤 예뻐서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그 안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해산물 구이도 먹었습니다.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등불에 '소서청'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아마도 소서청으로 가는 필수 코스였나 봐요. 소서청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요. 밤에는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 찍기 좋지 않고, 주로 너무 상업적이고 획일적이에요. 그보다는 여러 작은 골목길을 구경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4⃣️ 개원사(사진 7) 서가를 구경하다 보면 개원사를 지나게 됩니다. 개원사 전체는 밤에 꽤 어둡지만, 쌍탑은 밤에 조명을 비춰 사진을 찍으면 또 다른 멋이 있어요. 쌍탑을 보려면 꼭 개원사 가까이 갈 필요는 없어요. 고성 안에서 쌍탑의 모습을 항상 볼 수 있고, 물론 멋진 촬영 포인트도 많이 있습니다 4⃣️ 관광안내센터(사진 8-10) 지나가는 사람에게 서가 관광안내센터에 옥상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연히 옥상에 올라가 보니 정말 좋은 포토 스팟을 찾았어요. 서가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고, 진국탑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게다가 무료예요. 아쉬운 점은 밤에 조명을 가져가지 않아서 너무 어두워 인물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거예요. 낮에 여기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5⃣️ 다양한 문화 창의 상점(사진 11-14) 관광안내센터 1층에 문화 창의 상점이 있어요. 사진 11-14는 어느 상점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공간이 넓고 사진이 잘 나와요. 취안저우의 문화 창의 상점은 정말 구경하기 좋아요. 이렇게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취안저우의 문화 창의 상점이 가장 다양하고 수도 많아요. 고르느라 정신이 없었고, 참지 못하고 많이 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