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도 여기서는 지루하지 않아요…。

▪️첫 추석에 싼야에 놀러 왔는데, 마침 이곳의 우기와 겹쳐서 여행 중 여러 번 소나기가 내렸어요☁️ ▪️하지만 큰 문제는 없어요. 당황하지 마시고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사진도 찍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면 돼요👌 ▪️직접 경험해 보니 유리 건물 로비는 낮에 빛이 고르게 들어와 사진 찍기 좋아요. 피부톤이 투명하고 생기 있어 보여서 보정 없이도 예쁘게 나와요. 밤에는 분위기가 좋아서 이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몇 장 찍어보세요～ . ▪️이곳의 애프터눈 티도 입맛에 잘 맞고 정교해요. 작은 케이크는 '하오리라이'의 것과 비슷한데,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요. 작은 디저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맛이 길거리 음식보다 훨씬 좋아요!! 아침 식사와 애프터눈 티 모두 괜찮아요! . ▪️비가 그치고 날씨가 맑아지면 우쯔저우섬에 가서 푸른 유리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날씨가 그저 그렇다면 면세점에 가서 쇼핑을 할 수도 있어요. 이 두 곳 모두 여기서 멀지 않아 가기 편리해요～ ▪️이곳에 머물 때 저녁에는 걸어서 린왕 야시장과 과일 시장에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아쥔 짜오포추'에 들러 현지식 쌀국수를 야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