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수영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싼야 하이탕완 쉐라톤, 여름에 또 가고 싶어요

'싼야 하이탕완 쉐라톤 리조트'는 '가족' 여행객으로 유명하지만, 우리 같은 성인 여행객들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이 호텔의 가족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가족 여행객들은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해요. 시간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많은 즐거움을 놓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로비에서 특정 시간에 노래와 춤 공연이 있고, 온수 수영장이 오후 특정 시간에 버블 풀로 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요🫧🫧🫧 하지만 호텔의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너무 열심히 체험하려다 보면 오히려 지치고 큰 그림을 놓칠 수 있어요. 리조트에 왔으니 휴식을 제대로 취해야죠. 그래서 혼자 휴식을 취하러 온 젊은 고객들과 연인들도 꽤 많아요👩🏻‍❤️‍👨🏻👩🏻‍❤️‍👨🏻👩🏻‍❤️‍👨🏻 이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쉐라톤 호텔' 요금으로 옆에 있는 '싼야 하이탕완 JW 메리어트 리조트'의 공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옆 호텔의 공용 공간이 정말 아름다워요. 물론 쉐라톤 자체의 공용 공간도 매력적이에요. 두 호텔은 피트니스 센터와 연회장도 공유하고 있어요💪🏻💪🏻💪🏻 제가 묵은 '디럭스 풀 액세스 킹룸'은 1층에 있어요. 발코니에서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돼요. 이 수영장은 개인 전용은 아니지만, 1층의 해당 객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요. 내년 여름에 또 이 객실에 묵으면서 이 아름다운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하고 싶어요🏊🏻‍♂️🏊🏻‍♂️🏊🏻‍♂️ 호텔에는 로비 바, '피스트' 올데이 다이닝, '아시안 스파이스' 레스토랑, '채월헌' 중식당, '누들 하우스' 등 5개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그중 '아시안 스파이스' 레스토랑의 저녁 뷔페는 매주 3가지 테마 요리 축제가 번갈아 열려요. 저는 운 좋게 터키 풍 테마를 경험했는데, 음식과 분위기 모두 훌륭했어요🇹🇷🇹🇷🇹🇷 로비 바의 '밤 만남'과 '채월헌' 중식당의 현지 요리도 매우 좋았어요👍🏻👍🏻👍🏻 호텔은 'CDF 싼야 국제면세점'과 매우 가까워요. 매일 여러 차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돼요. 시간표에 따라 미리 예약하면 면세점을 중심으로 싼야 각지를 무료로 이동할 수 있어요🚌🚌🚌 싼야시 하이탕구 하이탕베이루 76번지, 객실 요금은 800위안부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