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바라보며 족욕 즐길 수 있는 호텔 BAR🍸

📍루프탑 바 플로팅 L7 명동 플로팅바는 어떠했는지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 Point 1. 명동은 사교공간, 홍대는 휴식공간 먼저, 두 공간의 공통점이 있다. 술이 전시되어 시선을 확 끄는 ‘BAR’, 그리고 워터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 같은 틀 안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플로팅바. 홍대점은 편안함과 엔틱함이 뿜어나오는 편안한 좌석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펼친다. 이에 반해, 명동점은 길죽한 바 테이블로 구성되어 안락한 느낌보다는 업된 분위기를 선사. 💁 Point 2. 허허.. BAR에서 족욕을 즐긴다고!? 한 번 상상해보자. 지인과 분위기 있는 바에서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술. 서로 못다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다. 하지만, 이곳 명동 플로팅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로 남산타워를 정면으로 한 족욕공간이 있다. 남산을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인과 함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며, 더욱 특별한 힐링 타임을 가진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자. 💁 Point 3.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친절함! 롯데호텔을 딱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 올드함, 중후함, 딱딱함. 연륜이 느껴지는 호텔이랄까!? 하지만, 이곳 L7브랜드만큼은 그 느낌을 받지 않는다. 신선했다.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라이프스타일’ L7호텔. 직원 한 분 한 분 생기있는 미소와 부담스럽지 않은 친근하고 친절한 서비스. 헤매고 있던 메뉴 선택에 친절한 미소와 함께 추천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호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