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항일연군.

우다롄츠 박물관은 동북항일연군 박물관의 분관으로, 헤이룽장성 우다롄츠시 쌍천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중요한 애국주의 교육 기지로, 동북항일연군의 역사와 영웅적 업적을 전시하여 항일연군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북항일연군 박물관 우다롄츠 분관의 설립은 중화민족의 위기 시기에 동북항일연군의 영웅적인 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무장 세력은 백두산과 흑룡강 사이에서 14년 동안 독립적으로 항전을 지속하며 수십만 명의 일본군과 괴뢰군을 견제하여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승리에 중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우다롄츠시는 혁명 구지역이자 항일연군 근거지로, 풍부한 혁명 자원과 깊은 혁명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북항일연군은 중국 동북 지역의 항일 무장 세력으로, 전신은 동북항일의용군 잔여 부대, 동북반일유격대, 동북인민혁명군입니다. 1931년 9·18 사변 이후,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세 성의 인민들이 유격대를 조직하여 동북항일의용군과 연합해 일본군에 대항했습니다. 항일전쟁 중 동북항일연군에서는 수많은 감동적인 영웅과 사례가 나왔습니다. 그중에는 자오이만, 양징위, 자오상즈, 리자오린, 웨이정민, 천한장, 팔녀투강 등 일련의 영웅적 인물과 영웅 집단이 있으며, 그들의 정신은 해와 달처럼 빛나고 산과 강을 감동시킵니다. 🕙영업시간: 우다롄츠 박물관의 영업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이며, 공휴일에는 정상 운영됩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 시간: 무료 개방이며, 관람 및 학습 시간은 1시간~2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