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도심의 고요한 명소||소안탑

||소안탑. 시안 도심의 고요한 명소|소안탑 📍위치: 소안탑(시안박물원) 🚇교통: 지하철 2호선 난샤오먼역 하차 🕰️운영 시간: 9:00--16:00(화요일 휴관) ⏰관람 시간: 약 3시간(산책 및 사진 촬영, 그 후 박물관 가이드 투어) 👉입장료: 무료(미니 프로그램으로 예약, 중국 신분증으로 입장) 💯소안탑은 당나라 장안성 안런팡의 젠푸사 내에 위치하며, '젠푸사탑'이라고도 불립니다. 당나라 징롱 연간에 건립되었으며, 대안탑과 함께 당나라 장안성에서 현재까지 보존된 중요한 상징물입니다. 소안탑과 젠푸사 종루 내의 고종은 '관중팔경' 중 하나인 '안탑천종'으로 불립니다. 소안탑과 대안탑은 동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당나라 수도 장안의 두 중요한 랜드마크로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소안탑은 당나라와 송나라 시기에 계속 '젠푸사탑'이라고 불렸으며, '소안탑'이라는 이름은 '대안탑'과 관련이 있습니다. 당 고종 영휘 3년(652년), 조정은 장안의 대자은사 서원에 현장법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을 보관하기 위한 불탑을 건립하는 데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탑의 이름이 안탑입니다. 당 중종 징롱 원년(707년), 궁중의 궁녀들이 자금을 모아 유명한 도안법사가 젠푸사에서 더 작은 불탑을 건립했습니다. 후에 두 탑을 구별하기 위해 자은사탑을 '대안탑'이라 하고, 젠푸사탑은 외형이 안탑과 비슷하지만 대안탑보다 작아서 '소안탑'이라고 불렸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두 곳은 모두 고도 시안의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으며, 또한 고도의 랜드마크 중에서도 비교적 잘 보존된 문화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