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 2일 여행 코스 15개의 최고 촬영 명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11월에는 어디든 춥지만 식상하지 않고 따뜻한 여행지를 찾고 싶어서 과감하게 이 쓰촨성의 작은 도시를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연극 공연을 볼 수 있어요. 자연 경관과 연극 예술을 좋아하는 미식가라면 이곳에서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내 여행 코스 Day0: 상하이에서 2.5시간 비행 후 청두로, 청두에서 고속열차로 3시간 후 시창시역 도착 Day1: 팅타오구→치옹하이 공원→월색풍정 마을→치옹하이 호텔→관조도 습지공원→횃불 광장 Day2: 디아오위타이(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일출 감상 가능)→루산→다스반 고촌→귀가 🔵관광지 소개(모두 입장료 무료) 1️⃣팅타오구: 가장 동화 같은, 국내 유일의 계곡 속 극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이며, 꼭 가봐야 할 곳: 계곡 극장, 천계 몰, 청년 호텔, 중미술관, 백락문 가무홀, 메이링루 민국 호텔... 2️⃣치옹하이: 팅타오구에서 내려오면 바로 룽위안입니다. 치옹하이는 매우 넓어서 첫날에는 룽위안에서 관조도 습지공원까지 이 구간을 선택했습니다. 도보로 약 2시간 소요되며 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3️⃣횃불 광장: 매년 량산 횃불축제가 열리는 곳! 56개의 거대한 붉은 벽돌 기둥이 56개 민족을 상징합니다 4️⃣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왔습니다(65위안/인). 산 위에서 치옹하이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고, 원숭이도 많이 볼 수 있어요🐒 5️⃣다스반 고촌: 시창에 왔다면 당연히 하루쯤은 이족 소녀가 되어봐야죠! 80위안에 의상 한 벌(머리 장식 포함)을 빌려 직접 사진을 찍었어요. 마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링잉사는 아직 공사 중이지만 이미 아름다웠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1️⃣실경 연극 '아뤄니우'는 꼭 봐야 합니다. 횃불 광장 옆에서 공연해요! 총 1시간 동안 '독수리, 물, 불, 산, 해'의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을 두드리는 불꽃이 나올 때 정말 감동받았어요~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 모닥불 파티가 있어요. 모두가 모닥불 주위에서 춤추는 모습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2️⃣시창의 생선이 정말 맛있어요. 샤오위춘의 김치 잉어는 신선하고 향긋해요. 바비큐는 횃불 광장의 와지와 바비큐를 추천합니다(아뤄니우 관람 후 바로 옆에서 먹을 수 있어요) 3️⃣시창의 날씨가 정말 좋아요~ 11월인데도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푸른 하늘에 흰 구름, 20도의 날씨,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