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신강현의 천장관제묘

천장관제묘는 면적이 411.6제곱미터이며, 원나라 때 처음 지어졌고, 명나라와 청나라에도 수리되었다. 천장관제묘는 현재 정전만 남아 있다. 정전은 완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북쪽을 향해 앉아 있고, 동서로는 19.6미터, 남북으로는 21미터 길이이며, 면적은 411.6제곱미터이다. 높이 0.9미터의 벽돌과 돌로 만든 기단 위에 지어졌으며, 전면과 깊이가 모두 다섯 칸이며, 평면은 거의 정사각형이고, 중층의 헛간지붕을 가지고 있다. 정신은 세 칸이고, 부계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상단의 도리깨는 다섯 번 밟고 두 번 아래로 올리며, 밝은 간격으로 45도 기울어진 도리깨를 내민다. 하단의 도리깨는 세 번 밟고 한 번 삐죽이는 계산심을 만든다. 천장관제묘 정전의 처마 아래에는 20개의 판룡석주가 있는데, 그 중 11개는 부조 판룡주이고, 나머지 9개는 얕은 평조룡주이며, 처마주 머리는 모두 덮개식으로 말려 있다. 독특한 것은 각 기둥 위의 용발톱이 사람 머리, 사람 다리, 물고기, 복 등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전 앞에는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의 석사자 11마리가 보존되어 있다. 중국 고대 석조 예술의 최고 작품이다. 전국 중요 문화재 보호 단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