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저우의 새로운 명소, 가족 온천 펜션 여행기

🚄상하이에서 출발해 고속철로 2시간 만에 양저우 동역에 도착, 택시로 🚗20분 더 가면 최근에 오픈한 온천 펜션인 '쉬탕'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은 넓은 논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다음 날 일부러 일찍 일어나 논에서 일출🌅을 봤는데 전원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여기서는 도시의 喧嚣(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어요. 🏠새로 오픈해서 시설이 새롭고 스마트해요. 화장실은 건식과 습식이 분리되어 있고 바닥 난방도 있어요. 객실에는 TV 멤버십, 빨래 건조대, 모서리 보호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더라고요. 좋은 인상 up up! 💗 🛁우리가 묵은 트윈룸은 1.35m 너비의 다다미 침대예요. 아이와 함께 묵기에 안심이 되고, 침대에서 굴러 떨어질 걱정도 없어서 좋았어요. 하하하🤣 🍳아침 식사는 뷔페 형식으로, 만두, 디저트, 슈마이, 죽, 고구마 등을 제공해요. 특별히 풍성하진 않지만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해요. 🐶초귀여운 코기 '싱싱'이도 있어요. 귀엽고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라 마음껏 쓰다듬을 수 있어요~ ♨️이곳은 온천 펜션인데, 저온 온천이 특색 있어요. 겨울에는 개인적으로 실내에 온천 풀이 있는 객실을 더 추천해요! 우리가 이용한 야외 풀은 조금 서늘했거든요. 👨‍🍳요리사가 아직 부임하지 않아서 점심과 저녁 식사는 읍내나 시내에서 해결해야 해요. 펜션에서 피시제와 동관제까지는 차로 30분 거리예요. ‼️중요‼️택시는 꼭 미리 예약하세요‼️ 🌸봄, 여름, 초가을에 이곳을 방문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벼를 수확해서 푸르른 초록이나 황금빛 풍경은 없어요. 봄에는 길가에 벚꽃이 만발해 분홍빛 꿈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벼 향기도 가득해요. 멀지 않은 곳에 해변도 있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활기찰 거예요🎆 🏕️주변 관광지: ⛲️펑황다오 습지공원: 사람은 적고 공간은 넓어요. 귀여운 동물원과 소규모 무동력 놀이기구가 있어 여유롭게 아이와 산책하기 좋아요. 🏖️탕리완 해변 수상스포츠센터: 펜션 바로 옆에 있어요. 계절적인 이유로 수상 활동은 아직 개장하지 않았지만,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하기 좋아요. 🫔🍖🍕🍜피시제와 동관제: 이번에 우리가 주로 다녀온 곳이에요! 정말 구경하기 좋고😲 보기 좋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