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가이드.
괌 섬 일주 자동차 여행은 자유도가 높은 탐험 게임과 같습니다. 지도는 크지 않지만 내용이 풍부합니다. 곳곳에 미국, 일본, 한국, 멕시코의 영향이 있습니다. 로스와 돈키 매장이 있고, 치킨 타코와 이자카야도 있습니다. 산길 커브에서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도 있고, 실수로 공군 기지 입구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 코스
1일차: 비행기 + 야시장
✈️홍콩-인천공항-괌, 오후 5시 경 도착, 공항에서 렌터카 대여 후 호텔로 이동, 수요일에 맞춰 차모로 마을 야시장 방문
2일차: 남부 자동차 여행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어나 11시에 아침 겸 점심 식사, 오후 1시 출발
🚗경로: 두드레미 베이 호텔-피시아이 파크-에메랄드 밸리-태평양 전쟁 공원-솔레다드 전망대-세티 베이 전망대-마젤란 기념비-마리소 종탑-베어락-천연 수영장
📍팁: 한 개의 큰 도로를 따라 계속 주행하면서 멋진 풍경이 보이면 내려서 구경합니다. 관광지 간 거리가 가까워 몇 분에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체 코스는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천연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옆에 샤워 시설과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관광 후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합니다. 밤에는 로스와 돈키 매장을 둘러봅니다.
3일차: 북부 자동차 여행
🚗경로: 두드레미 베이 호텔-레인보우 성당-스페인 광장(라티 스톤 파크/차모로 마을/자유의 여신상)-괌 대학교(볼거리 없음)-공군 기지(외관)-거북이 보호 센터 유리 해변(4시 폐장)-머쉬룸 록-러버스 포인트에서 일몰 감상
4일차: 호텔 주변 관광 및 쇼핑
🍴여러 식당을 방문했는데, 라면 애호가로서 우동 라면은 평범했고 돈키 매장의 하카타 라면보다 못했습니다. 근처 타코 가게는 맛있었고, 반타이 레스토랑의 11시-2시 뷔페는 괜찮았지만 메뉴가 몇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폰촌 치킨 가게였고, 미국 유학 시절 자주 먹었던 KFC 치킨이 가장 좋았습니다. 호텔 근처 리틀 피카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피카스 카페와는 다른 곳).
🛍️가장 좋아하는 곳은 세 곳의 로스 매장이었습니다. 매일 밤 쇼핑을 했는데 5달러 티셔츠, 10달러 운동복, 20달러 원피스(토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마이클코어스 등) 구매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또한 휴가용 원피스, 수영복, 아웃웨어도 많이 있어 국내에서 많은 옷을 가져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돈키 매장에는 대부분 일본과 한국의 간식, 화장품이 있었지만 가격이 일본보다 비싸서 별로 구매할 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아울렛은 작은 쇼핑몰에 불과해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기념품은 ABC 스토어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블랙 키티와 도라에몽 제품이 있었습니다. 돈키 매장에는 블랙 키티와 세일러문 제품이 더 많았고 가격은 19.9달러로 동일했지만 크기가 더 컸습니다.
이상이 우리가 방문한 곳들입니다. 폭포, 핑크 펜스 등 다른 관광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취향에 맞게 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