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의 일몰은 정말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Day 1
LA로 떠난 이날은 정말 길었다. 24+15시간의 4월 23일, 4월 23일 자정부터 시작된 24시간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새벽 비행기로 도쿄 나리타에 도착해 몇 시간 동안 캡슐 호텔에 머물렀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 어떤 책에 전략을 써놓기도 했고, 전반적인 경험은 꽤 좋았다. LA로 계속 출발해서 10시간 비행기를 타고 다섯 편의 영화를 보고 두 번의 정식 식사와 간식을 먹었다. 드디어 도착했다. 'welcome to the State' 안전 검사에서는 몇 가지 질문만 했다. 무엇을 하러 왔는지, 며칠 동안 머물 것인지, 왜 LA인지, 부부인지, 직업, 여행 일정 등이다. 나오니 차를 빌릴 시간이 아직 되지 않아 근처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day use로 몇 시간 더 머물렀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한 형이 우리가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을 보고 길을 안내해주겠다고 했고, 우리에게 티슈 메모까지 써주었다.
거의 완벽한 일몰을 보았고, Venice beach에서 산책하며 바람을 쐬고 일몰을 보고 큰 달을 보고 산타모니카의 관람차를 보았다.
시계 방향으로 LA를 한 바퀴 돌았다. 산 위 산 아래,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LA만의 맥주를 마셨다. 천문대를 한 바퀴 돌았다.
Day 2
LA에 도착한 둘째 날, 시차가 좀 있었다..
아침에 바람이 불어서 안 되었다. 멕시코 형이 그냥 전부 분해해버렸다.. 아침 식사는 정말 맛이 없었다. 너무 짜고 차가웠다..
부자 동네인 베벌리 파크와 산꼭대기 공원으로 출발했다. 주차비를 내지 않고 주차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베벌리에서 많은 이스라엘 국기를 보았는데, 작년 10월에 시작된 충돌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오후에는 게티 센터와 빌라를 구경했다. 둘 다 아름다웠고, 몇몇 개인 소장품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미리 예약한 입장권이 무료였다. 만약 하루에 두 곳을 방문한다면 주차비는 25달러만 내면 되고, 오후 3시에 입장하면 20달러만 내면 된다. 센터에서 빌라까지는 약간의 교통 체증이 있으면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빌라는 5시에 문을 닫으니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1번 고속도로를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해안을 따라가는데 너무 아름답다. LA에는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높은 건물도 있고 평직한 집도 있다. 멋지게 꾸며진 단독 주택을 정말 좋아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거리와 집들이 모두 매우 이스라엘 스타일이다. 길거리의 모든 신호등은 영어만 있고, 다른 나라에서 본 것처럼 현지 언어와 영어가 함께 있는 것과는 다르다. 도로 표지판이 매우 단순해졌다.
길에서 테일러의 음악 순위 경쟁을 보았다. 슈퍼마켓에서 새 앨범을 샀고, 두 번이나 슈퍼마켓을 갔다. 정말 이스라엘의 느낌과 비슷했다. 모든 물건의 양이 정말 컸다. 예전에도 일주일치 물건을 구입했던 것이 생각났다.
아름다운 일몰 포인트를 찾았다. 바다와 산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약간 구름이 많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Day 3
구름이 많은 날, 드디어 도시로 들어갔다. 할리우드 사인을 찍고, 모카와 더 브로드를 갔다. 주차비는 27달러였다(몇 분을 초과해서 그렇지, 아니면 3시간 이내에는 17달러였다). 엔젤 레일웨이를 보고, 더 라스트 북스토어를 봤다(책이 정말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한 달에 한 권씩 읽어도 몇 년이 걸릴 것 같다. read more). 도시는 이런 식이었다. 하지만 이 몇 일 동안은 한 교외에서 다른 교외로 이동했고, 결국 산타모니카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어쨌든 그렇다.
저녁에 원래 면접이 있었는데, 나중으로 연기됐다. 중학교 졸업 후 처음 보는 친구와 타코를 먹으러 갔다. 몇 년간의 의문을 드디어 해결했다. 모두 결혼했고, 현지 중국인들의 일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다. 조금 느슨하다.
차 안에서 면접을 본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짧은 면접도 처음이었다. 영어로 광교회를 소개하고, 광동어로 자기 소개를 했다. 음, 내가 면접 본 것은 기자가 아니었던 것 같지만, 물론 기자가 되고 싶다.
정신적으로 아름다운 강아지 8월을 만났다. 정말 아름다웠고, 꼬리는 없었지만, 엉덩이를 흔들 때 근육이 꼬물거렸다.
드디어 4년 전에 와야 했던 곳에 왔다. 미국인들은 차를 매우 빨리 운전한다. 이번에는 구글맵을 믿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편안했다. 조금 뒤에 동부 해안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