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상에 이토록 절경의 동방 섬이 있다니, 바로 복건성 타이산도다!
섬 애호가로서, 나는 복건성에서 대륙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사람이 거주하는 유일한 열도인 타이산도에 올랐다.🤩
📍위치: 복건성 닝더시 푸딩시 사청진
🚌교통:
- 대중교통: 고속철도로 푸딩시까지 가고, 다음 날 아침에 버스터미널에서 사청진으로 가는 중형버스 표를 구입, 약 1시간 소요. 자가용으로 사청항까지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길가에 주차공간이 있고, 출구에 있는 대합실에서 배표를 구입, 가격은 왕복 240위안/인, 배로 2시간 소요, 보통 7:00, 10:00, 12:00쯤 배가 있다.
- 기타: 텐트는 빌릴 수 있고, 밤에는 마을 외에는 불이 없어 매우 어둡다. 4-6월에는 블루티어를 볼 수 있다. 섬에는 교통수단이 없으니 섬 일주를 위한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멀미약은 개인 필요에 따라, 일부 항로가 많이 흔들린다.🚢
🛏숙박: 미리 민박을 연락하여 예약하고, 가격은 200-600위안으로 다양하며, 섬의 숙박시설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 대체로 민박에서 주문해서 먹는데, 어느 집이든 시도해 볼 만하고, 가격은 비싸지 않으며 양이 충분하다. 해산물 면이 있고, 마을 입구에는 작은 매점이 있지만 물건이 많지 않다.🦀
🎡놀이:
- 우산초: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아침에는 일출을 볼 수 있고, 저녁이 되면 밀물이 차서 다리를 넘는 바닷물이 덮치기 때문에 일찍 내려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려올 수 없다.
- 일선천: 바닷물을 보며 바람을 쐬고 싶을 때 내려가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캠핑을 한다.
- 등대: 저녁에 일몰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로, 주변에 사람이 없어 혼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듣고, 앞쪽에 걸린 커다란 '짠 달걀노른자'를 보며 금빛이 온 바다에 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섬의 정상: 시야가 매우 좋아 주변 바다를 둘러보고 작은 마을을 내려다보며, 언덕 위의 양도 볼 수 있다.🐑
📢물품: 선글라스,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 모기 방지 스티커, 간식, 손전등, 일회용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 세면도구, 드론이 있다면 더 좋다.🛫
🤔기타: 섬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갈 수 없는 곳이 있으며, 사진 촬영 후 게시도 금지한다. 함께 조국의 국방 안보를 지키자!✊ 멀미약은 개인 필요에 따라,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남겨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