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휴가에 간다! 】 3박 5일 만에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1️⃣1일째: 캐나다에 첫 상륙
2024년 8월 10일, 오봉 휴가를 이용해, 마침내 동경의 캐나다 여행에 출발! 저는 AC10편(17:00 나리타 출발, 16:15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도착)에서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도착 후, 아직 저녁에도 밝은 여름 하늘이 펼쳐져 여행의 기대가 단번에 높아졌습니다. 🍁
이 날은 이동의 피로를 치유하기 위해 공항에서 시내 호텔로 직행. 다음날 관광에 대비해 천천히 쉬기로 했습니다. 도착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몸을 새로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2일째:토론토 시내 관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
둘째 날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토론토에서 하루 종일 관광을 즐겼습니다. 역사·음식·절경이 가득 채워진 거리를 효율적으로 둘러싼 코스를 체험했습니다. 🏙️
💡 카사 로마 (Casa Loma)
아침에 가장 방문한 것은 토론토를 대표하는 역사적 건축물, 카사 로마.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이 아름다운 건물은 영화 촬영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광대한 정원을 견학하면서 토론토의 역사를 접할 수있었습니다.
💡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점심은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서 현지의 맛을 즐겼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명물의 피미르 베이컨 샌드위치. 두껍고 수분이 많은 베이컨이 식욕을 돋우고 볼륨도 만점. 시장 내에는 기념품과 신선한 식재료도 풍부하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CN 타워 (CN Tower)
오후는 토론토를 상징하는 CN 타워로. 전망대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토론토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경치에 압도되었습니다. 스릴 만점의 유리 바닥 영역은 조금 긴장했지만 좋은 사진 명소이기도합니다. 여기에서 보는 석양은 특히 추천합니다!
💡 토론토 사인 (Toronto Sign)
저녁에는 네이선 필립스 광장의 "Toronto Sign"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 밤이 되면 사인이 라이트 업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느낀 하루였습니다.
3️⃣3일째 :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의 작은 마을을 둘러싼
토론토에서 렌터카로 약 2시간 반,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로.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이 폭포를 가까이서 체감해, 자연의 힘에 감동했습니다.
💡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도착 후, 혼블로어호(Hornblower)에 승선해 폭포의 바로 근처까지 접근. 물보라를 받으면서 보는 폭포의 박력은 바로 압권! 자연의 장대함을 전신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폭포 마을 (Niagara Falls Town)
폭포 관광 후 주변의 작은 마을을 산책. 카페나 기념품점, 어트랙션이 충실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Niagara-on-the-Lake)
오후는 조금 다리를 뻗어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와이너리가 유명한 이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거리를 걸으면서 캐나다산 아이스 와인을 시음. 느긋한 시간이 흘러 폭포의 박력과는 또 다른 치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4️⃣5️⃣4~5일째:캐나다의 추억을 가슴에 귀국
마지막 날은 AC01편(14:10 토론토발, 다음날 16:10 하네다 도착)에 탑승하여 일본으로 귀국했습니다. 토론토의 현대 도시의 매력과 나이아가라의 자연의 장엄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고, 다음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도 가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
오봉 휴가에 딱 맞는 3박 5일 캐나다 여행. 토론토의 도시 관광과 나이아가라의 대자연을 균형있게 즐기는 플랜으로서 꼭 참고해 보세요!
# 해외 여행 기록 # 0 엔 여행 2025 년 1 월 # 캐나다 # 캐나다 여행 # 캐나다 관광 # 토론토 # 토론토 여행 # 나이아가라 # 나이아가라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