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
경교장.
사적 제465호 <경교장>은 해방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이자,백범 김구 선생님이 서거한 현장 입니다.
1945년 11월,조국에 돌아온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요인들은 자주 통일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무위원회를 개최하고,미국, 소련,영국등 신탁통치에 반대 운동을 추진 하였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통일정부 수립을 위하여 남북협상에 참가하는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던중 1949년 6월26일 경교장 2층 응접실 에서 대한민국 육군 소위이자 주한미군 방첩대 (CIC)요원이었던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 하셨습니다.
나의소원 :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중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 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눈덮인 들판을 걸어갈때는 발걸음을 어지럽게 걷지마라 오늘의 나의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 김구.
교육활동 : 교육의 기초가 되는것은 우주와 인생과 정치에 대한 철학이다.
어떠한 철학의 기초 위에,어떠한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국민 교육이다.
건전한 철학의 기초 위에 서지 아니한 지식과 기술 교육은 그개인과 국가에 해가 된다.
<나의 소원>중에서
독립운동 : 독립이 없는 백성으로 70평생에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탐을 받은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 완전하게 자주독립 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찍이 우리 독립 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했거니와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되면 나는 그나라에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도 좋다는 뜻이다.
<나의소원>중에서
의열투쟁 : 한국인이 걸어온 험난한 길을 세상에 호소하여 정당한 공론을 구하려 함과 아울러 우리는 이른바 폭행의 찬양하는자가 아니며,혁명의 사선을 넘나든 우리에게는 이길이 최소의 역량을 가지고 가장 위대한 효과를 거둘수있는 확고한 인식에서 출발 하였다.
<도왜실기>중에서
군사활동 :이로부터 험한 산과 깊은 물에도 뛰어갈뿐만 아니라 창을 베고 밤을 새우는 삼한 건아와 화북일대에 산재한 우리 백의 대군과 또 국매의 삼천만 혁명 대중들이 소문을 듣고 일어나 왜적의 철제를 단호히 쳐부수고 성스럽고 깨끛한 천직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레식에서>
통일운동 : 위도로서의 38선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지만, 조국을 향단하는 외국 군대들의 경계선으로서의 38선은 일각이라도 존속 시킬수 없는 것이다
38선 때문에 우리에게는 통일과 독립이 없고 자주와 민주도 없다.
어찌 그뿐이랴,대중의 기아가 있고,가정의 이산이 있고 동족의 상잔까지 있게 되는 것이다.
<남북동포에게 고함>1948.4.21 평양 도착 성명서.
겨레의 큰스승 ,백범 김구 백범 김구 선생은 평생 조국의 독립과 자주 평화 통일에 모두 바친 민족의 지도자 이며 겨레의 큰 스승이다.
사무사 : (생각하는것에 그릇됨이 없다)
조국의 완전한 독립과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통일을 이륙하는 나라,사랑,겨례 사랑의 일에 그릇된 마음이 있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순국선열,애국지사 님들을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느 국가의 식민지도 신하도 아닙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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