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 주말 브런치
이번에는 스페인풍의 주말 브런치 $338/인당을 시도해봤어요. 메뉴는 다양한 전통 스페인 요리, 메인 요리, 디저트를 결합한 구성이었고, 추가 비용을 내면 더욱 정교한 선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각 요리마다 정성이 가득했어요😍
전채 요리는 각자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우리는 두 명이라 8가지를 시도해봤어요.
Spanish Cold Cuts and Cheese with Crystal Tomato Bread. 이 전채 요리는 전통 스페인 콜드 컷 조합으로, 햄, 소시지 등 콜드 컷 고기가 신선하고 짭짤하며, 진한 치즈와 함께 풍부한 맛을 자랑해요. Crystal Tomato Bread는 매우 특별했어요. 토마토 소스를 살짝 구운 바삭한 빵에 발라 먹었어요.
Scallop Ceviche, Avocado Mousse, Lemongrass-Vinaigrette, 가리비 세비체는 매우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으며, 레몬그라스 비네그레트 소스가 새콤달콤했어요.
Gambas, Garlic-Chilli Prawns, 이 요리는 스페인 타파스의 클래식한 요리로, 새우가 신선하고 달콤하며, 마늘 향이 진하고 고추의 약간 매운 맛이 적절했어요.
Broken Eggs with Chorizo는 간단하면서도 스페인 풍미가 가득한 선택이었고, 감자튀김이 함께 나왔어요. Beef Tartare with Crostini +$38, 비프 타르타르는 양념이 딱 맞아서 고기의 향을 살리면서도 약간의 매콤함과 상큼함이 느껴졌어요.
Barca Hamachi, Heirloom Tomatoes, Brioche +$48, Hamachi 생선은 신선하고 부드러웠으며, 다육한 Heirloom 토마토와 함께 상큼한 맛을 자랑했어요. Fresh Fine de Claire Oyster (2pcs) +$78, 생굴은 매우 신선하고, 육질이 풍부하며, 바다의 짭짤한 맛과 달콤함이 느껴졌어요.
Pan-seared Foie Gras on Buttered Brioche with Fig Jam +$88, 푸아그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졌어요.
메인 요리로는 QM 시그니처인 구운 젖돼지를 선택했어요. 젖돼지 껍질은 매우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웠어요. 로즈마리 감자와 진한 소스가 함께 나왔어요. Dry-Aged Wagyu Bavette + $48, 와규 고기는 익힘 정도가 완벽하게 조절되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았으며, 진한 숙성 향이 느껴졌어요. 부드러운 감자 퓨레와 마늘 볶음 시금치와 함께 맛의 층이 풍부했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Churros with Chocolate Dip을 선택했어요. 스페인 츄러스는 겉이 바삭하게 튀겨졌고, 진한 초콜릿 소스와 함께 먹었어요. Catalan Cream은 스페인 버전의 크렘 브륄레로, 겉의 캐러멜화된 설탕 껍질과 부드러운 크림 내부가 완벽한 대조를 이루었어요. 맛이 진하고, 약간의 감귤 향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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