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800원에 미슐랭을 맛보다 Lung Khajohn Wat Ket 스트릿 푸드
#동남아여행
단돈 800원에 미슐랭을 맛보다
Lung Khajohn Wat Ket는 태국 스트릿 푸드 디저트 전문점이죠.
간판도 없이 소박한 음식을 팔던 집인데, 지금은 가게도 크고, 미슐랭 음식으로 선정된 맛집으로 유명세를 자랑합니다.
위치 : 치앙마이 핑강 건너편
109 ถนน เจริญราษฎร์ Wat Ket, Mueang Chiang Mai
가격 : 메뉴는 단 2개, 각각 7개 한셋트에 단돈 20B, 800원
특징 :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맛집인듯..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 Lung Khajohn Wat Ket의 메뉴는 단 2종류 각각 20바트로 매우 저렴합니다.
1. Khao Kriab Pak Moh는 중국음식 창펀과 같은데, 땅콩과 참깨, 그리고 코코넛 슈거로 만두 소를 넣어 달달한데요. 상추에 쌓아 작은 고추와 함께 먹습니다.
2. Sakoo Sei Moo는 옹심이 비주얼이고, 소는 1번과 같았어요.
미슐랭 음식이 지천이고 게다가 무척이나 저렴한 치앙마이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치앙마이로 오세요.
#치앙마이 #치앙마이여행 #치앙마이맛집 #미슐랭식당 #미슐랭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