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이나
셀프로 계란후라이나 김치전 등을 해먹을 수 있는 식당에 가면
메인 요리가 나와도...고기가 다 익어가는 데도...
거기서 계란후라이 만들어서 가져다 놓고 또 가서 전 부치고 있느라 안오고 있음............
그만 와서 고기 드셔라 하는데도 열심히 계란 부치고 있음
돌아와서 고기 먹고 계란후라이 손도 안대길래 왜 안드시냐 하니까 고기 먹어서 배가 부르다함
결혼식 뷔페에 가면
진짜 테이블 한가득 음식을 가져다 놓고 접시 비우지도 않음 몇개씩 맛보고 나중에 배부르다고 일어남........
샤브샤브 먹으면서
채소 가져와라 죽 만들어달라 자꾸 뭘 부탁하며 자식들 일어나게 만들더니
죽 안먹음
왜 먹을거처럼 말해서 죽 만들게 했냐 하니 멋쩍게 웃음
아들이 고기 사주면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추가 주문해서먹음 ㅎㅎㅎㅎㅎ
내가 뭘 알겠음...아들인 남편이 엄마는 배불러도 저런다고 뭐라함...
남기고 와야 손해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소녀인척하는 속물인거 진즉 알아봤고 계산적인것도 너무 싫음
꼴 보기 싫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