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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 예의 없다고 혼났습니다

ㅇㅇ |2025.01.02 17:05
조회 159,190 |추천 540
혼난 이유 시아버지한테 진지잡수세요 안했다고 혼났습니다
버릇없고 예의가 아니라네요? 그렇다고 제가 시부한테 시아빠 밥먹어 시부 밥먹어라 이런건 아닙니다
남편이름 철수(가명)
시어머니//////철수아빠 밥먹어요 보통 이러시고
남편/////아버지 식사하세요 아빠 저녁드세요 아빠 밥드세요
아빠 식사하세요 하고요
저//////아버님 식사하세요 아버님 저녁드세요 함
나 혼남 제가 그렇게 버릇 없나요? 와중에 남편은 두고 나만 혼남
추천수540
반대수24
베플ㅇㅇ|2025.01.02 19:14
진지드세요 뭐 힘들어요? 해줘요 까짓거...대신에 남편이 아빠 식사하세요 하면 버르장머리없다고 한소리하세요. 결혼한 아들이 아빠가 뭐냐...그리고 어른께는 식사가 아니라 진지라고 해야지...어머님 말씀하시는거 못들었어? 하세요.
베플ㅇㅇ|2025.01.02 23:26
앞으로 남편이 식사하세요 할 때마다 혼내요. 진지 잡수시라 그래야지 넌 가정교육을 똥으로 받았냐고 구박해요. 어머님 앞에서. 꼭이요.
베플ㅇㅇ|2025.01.02 18:26
며느리들이 이래서 말잘하던 사람도 시가가면 입을 닫음 진짜 트집 잡고 미워하려고 오분대기하고 있는거 같음
베플ㅇㅇ|2025.01.02 20:05
없는 집구석들이 꼭 저렇게 따져요. 지아들도 똑바로 교육못시키는 것이 어디 남의딸한테 ㅈㄹ 이야
베플|2025.01.02 19:35
진지 잡수세요가 맞는 말이지만 요즘 꼭 저렇게 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나요? 저녁식사하세요, 식사하세요 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 뎁다 까탈 스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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