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 편의점 한다하면 무조건 말리셈

ㅇㅇ |2025.01.06 19:50
조회 157,050 |추천 541

하 알바 대신봐주는 지금 현타와서 글씀
엄마아빠아침 오후로 번갈아가면서 근무하고 알바 최소로써도 다 본사가 돈 가져가고 둘이 합해서 400도 못범ㅅㅂ.. 사람이 안오는것도아니고 다 본사가 떼먹음 장사 접고싶다곤 하는데 5년계약이라서 위약금 몇천만원이나 내고 폐점해야함 울며겨자먹기로 하시는중임 둘다 은퇴하시고

추천수541
반대수11
베플ㅇㅇ|2025.01.07 04:11
ㅇㅈ함 편순이 하면서 느낀건데 본문내용 말고도 물건 훔쳐가는 사람 은근 많고, 진상 ㅈㄴ 많고, 술담 뚫으러 오는 중고딩들에 매달 편의점 이벤트에 신상에.. 부모님 세대가 운영하기에는 좀 힘들것 같아보였음 그리고 24시간 운영이라 야간알바 제대로 못구하면 생활패턴도 바뀌고 재고관리 같은것도 수량 안맞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시더라
베플ㅇㅇ|2025.01.07 09:43
이런 얘기 나온지 오래됐음. 잘되는 자리 생기면 바로 3사 편의점 다 들어오면서 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스템임. 계약조건에 따라 이익이 틀려지는데 본인 건물이면 오토가능, 월세 부담하는 순간부터는 적자 구조임. 부부가 월400버는거면 잘하는거임. 부부가 매일 16시간 근무하고 월200버는집이 수두룩함.
베플ㅇㅇ|2025.01.07 04:38
5년 위약금 개에바네
베플ㅇㅇ|2025.01.07 04:34
나 첫번째로 일했던 편의점 사장은 편의점만 네군데 운영했고 두번째 일했던곳 사장은 원래 편의점 하나였는데 자기 맨날 돈없다고 곡소리하다가 다른 지역에 편의점 하나 더 차리길래 의아했는데 그사람들은 여유있는건가
베플ㅇㅇ|2025.01.07 12:25
둘이 합해 4백정도 나오면 다행인거임 적자 보는곳도 많음

펑톡베스트

더보기

인기많은 썰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