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끼리 만나요 제발... 왜 나와 다른 사람 만나서 상대방 인생도 상대방 가족도 생각해야죠. 명절때나 가족 모임때도 상대방을 동물 죽이는 야만인으로 사람을 인식할거잖아요 혼자 세상 순결한척 하면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고 고기 먹는 사람들을 야만인으로 보는 마인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동호회 잘 되어있는 세상이잖아요. 채식주의자는 너무나도 멋지고 존중하지만 연애프로그램에 나오는건 조금 선넘은것 같아요 주변의 배려가 당연한 권리라고 착각하지 마시고 채식활동을 하는 멋진 사람들을 먹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웃는거 어필인지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웃는거 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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