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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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ick
[한강 단독 인터뷰] 심장 속, 불꽃이 타는 곳 그게 내 소설이다
한국 작가 첫 노벨문학상 "소설은 인간을 연결하는 실…깊은 진실도 발견하게 해줘" ◆ 2024 노벨상 ◆ "소설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를 연결하는 실이다." 노벨 문학상 메달을 거머쥔 한강 소설가(53)는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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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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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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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월요일] 모르는 사람
모르는 곳으로 가서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 모르는 도시에 가서 모르는 강 앞에서 모르는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과 나란히 앉아 모르는 오리와 더불어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다 모르는 새들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여기가 허드슨 강이지요 아는 언어를 잊어버리고 언어도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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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소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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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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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딨어?" 영화 `클로저`의 낭만은 원작과 달랐다
희곡 '클로저' vs 영화 '클로저' 낭만이 사라진 시대입니다. 이제, 아무도 낭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잠시 숨을 고르고 조금 낭만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벌써 고전에 끼워지는 희곡이자 최정상급 배우 출연으로 잘 알려진 한 편의 영화, 세계 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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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 도시를 채운 예술, 예술로 바뀐 도시 2025.01.03.
- 직선과 곡선의 조화 … 찬란하게 빛나는 조각 2024.12.31.
- [시가 있는 월요일] 메마른 인간 2024.12.29.
- 비루한 현실을 마주한 그대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다 2024.12.29.
- 현빈·송중기·송혜교 … 얼어붙은 극장가 '믿보배'들이 녹인다 2024.12.27.
- [김유태 기자의 ‘영화와 소설 사이’] 승려복을 입은 가톨릭 신부 2024.12.23.
- [시가 있는 월요일] 오규원 '무서운 사건' 2024.12.22.
- [김유태 기자의 책에 대한 책] "인간은 자기 내면에서 '서술자'를 찾아내야 한다" 2024.12.20.
- 배우·카메라 없이 만든 'AI 영화' 극장 개봉 2024.12.20.
- 예술과 노동 사이 … 무대 뒤 사람들의 긴장 흐르는 화폭 2024.12.19.
- 내전의 진실에 다가서려고…목숨 건 종군기자들의 취재 2024.12.17.
- 계엄령 후 대한민국에도 이런 내전이 생겼을 수도··· 2024.12.17.
- [시가 있는 월요일] 도시와 전쟁 2024.12.15.
- 중국이 감춰둔 찬란한 수묵화 韓서 베일벗다 2024.12.13.
- [김유태 기자의 책에 대한 책] 노벨상 홈페이지는 작가들의 인생이 응축된 보물창고 2024.12.13.
- 답을 찾기보다 질문 완성하려 글을 쓴다 2024.12.12.
- 검은 드레스 입고 영어로 수상 소감, 박수갈채 터졌다…한강의 큰 울림 2024.12.12.
- 노벨상 만찬 참석한 기자가 남겨보는 비하인드 스토리 [2024 노벨문학상] 2024.12.11.
- 최고예우 받은 한강 … 스웨덴 왕족이 직접 에스코트 2024.12.11.
- "문학은 생명 파괴에 맞서는 일"… 한강의 큰 울림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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