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진재영이 여행 중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지금, 우리, 오늘, 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발리의 한 헬스장에서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러닝머신을 타며 땀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현 KNN)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에 출연했다.
진재영은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201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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