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어딘가로 우리를 이끄는 수줍고 다정한 노랫소리. 한국 포크계를 묵묵히 지켜온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5집. 조동익, 윤영배, 장필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선율에 멋 부리지 않은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사색적인 가사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분명하게 보여준 앨범으로 타이틀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세월을 거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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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이소라, 김장훈 &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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