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선보이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앙상블 편곡 중에서도 이번 버전은 특히 성공적이다. 다섯 개의 현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곡을 통해 그는 하프시코디스트로서 자신의 강점을 증명했다. 변주기법을 사용하는 칸초네, 파사칼리아와 아리아 변주곡을 통해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바흐의 끝없이 매혹적인 정교함을 아름답게 구현한다.
- 캐롤린 샘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 페트라 뮐레얀스
- 아카데미아 비잔티나 & 오타비오 단토네
- Bejun Mehta,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 베른하르트 포르크
-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조반니 안토니니
- 이자벨 파우스트 &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