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만나도 반갑고 따뜻한 봄을 담은 앨범. 소탈하고 꾸밈없는 장범준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여 자신을 닮은 노래 열한 곡을 담아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들릴 편한 멜로디와, 친한 친구나 연인에게 이야기하듯, 혹은 혼자 독백하듯 담담하게 부르는 장범준의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화려한 기교나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낭만과 여유를 느껴보자.
매년 만나도 반갑고 따뜻한 봄을 담은 앨범. 소탈하고 꾸밈없는 장범준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여 자신을 닮은 노래 열한 곡을 담아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들릴 편한 멜로디와, 친한 친구나 연인에게 이야기하듯, 혹은 혼자 독백하듯 담담하게 부르는 장범준의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화려한 기교나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낭만과 여유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