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이 한데 모인 흥미로운 조합의 21세기형 계절 음악.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의 이번 앨범은 일 년 열두 달을 각각 대표하는 짧은 곡들의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발디의 콘체르토와 리히터가 재창조한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에이펙스 트윈부터 닐스 프람, 칠리 곤잘레스, 바흐, 낭만 작곡가 브람스와 슈만 등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계절을 이야기한다.
- 2024년
- 2020년
- 피터 그렉슨, 워렌 질린스키 & Magdalena Filipczak
- 트론헤임 솔로이스츠, 마리 사무엘센 & Håkon Samuelsen
- 올라퍼 아르날즈 & 알리스 사라 오트
- 카미유 토마스, 릴 국립 오케스트라 & Alexandre Bl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