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버튼의 뒤를 잇는 젊은 거장이자 재즈의 세대교체를 선도한 최정상 비브라폰 연주자 스테폰 해리스와 그의 밴드 블랙아웃의 ‘Urbanus’ 이후 9년 만의 신보. 정갈하고 모던한 포스트 밥 사운드에 블루스, 소울, 펑크 같은 블랙 뮤직의 요소를 가미했다. 여기에 컨템퍼러리 재즈의 감수성이 담겨 서정적 깊이와 풍미를 더한 크로스오버의 정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작.
- 2011년
- Christian McBride
- Kendrick Scott Oracle
- Nicholas Payton
- Christian Sands
- Kenny Garr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