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감 있는 해석으로 바흐 음악을 심도 있게 선보이는 존 엘리엇 가드너와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트의 마태수난곡. 교회의 사순절 동안 연주되는 곡으로, 마드리갈, 코랄, 레치타티보 등 다양한 형식의 성악곡을 망라한 대작이다. 성서의 마태복음에 기초한 내용으로 예수 수난의 예언을 이야기하는 고요하고 엄숙한 1부와, 예수의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틱한 2부로 구성되어 있다.
- 2012년
-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 필리프 헤레베헤
- Gillian Fisher, 해리 크리스토퍼스, Michael George, 더 식스틴 & The Symphony of Harmony and Invention
-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 르네 야콥스
- 바바라 슐리크, Catherine Patriasz, Charles Brett, Chorus Of Collegium Vocale, Ghent, 하워드 크룩,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 필리프 헤레베헤
-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 합창단, 고음악 아카데미 & 스티븐 클리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