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마주르카, 폴로네이즈, 콘체르토, 소나타 특별상 4개를 휩쓸었던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가 선보이는 바흐 음악. 유년 시절 오르가니스트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명료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파르티타 1번과 3번, 이탈리안 콘체르토, 바흐의 칸타타 BWV 147 중 ‘주는 인간의 소망과 기쁨’, 네 곡의 듀엣, 환상곡과 푸가 A 단조가 수록되어 있다.
라파우 블레하츠의 다른 앨범
- 타마슈 바샤리, 베를린 필하모닉, Jerzy Semkow, 이보 포고렐리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 클라우디오 아바도
- 다닐 트리포노프,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안토니 비트
- 얀 리시에츠키,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Krzysztof Urbań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