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동화된 듯 새들의 노래를 사람의 목소리와 타악기 소리로 옮긴 존 루터 애덤스의 앨범. 2014년 퓰리처상과 2015년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 존 루터 애덤스의 삶과 음악은 자연 세계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더 크로싱 체임버 콰이어의 연주로 감상하는 4개의 합창곡, 한 명의 솔로 성악가와 타악기를 위한 ‘거룩한 바람의 선물’은 흡사 숲 속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 Ensemble Signal, 브래드 러브먼, Martha Cluver, Mellissa Hughes & 캐롤라인 쇼
- 존 루터 애덤스
- Brooklyn Youth Chorus & Dianne Berkun Menaker
- 잭 사중주단, Northwestern University Cello Ensemble & Hans Jørgen Jensen
- New Morse Code, 티모 안드레스 & Katie Hyun
- Ted Hearne
- Shattered 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