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유닛 PSG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0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존재감을 알려 온, 일본의 실력파 트랙 메이커 PUNPEE(펀피). 그의 갈고닦은 내공이 담긴 대망의 첫 솔로 앨범. 그루비하면서 여유로운 플로우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이야기하며 되돌아보는 콘셉트이다. 신선하고 재치 넘치는 프로듀싱으로 음악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내러티브까지 다잡은 2017년 힙합 마스터피스를 만나보자.
힙합 유닛 PSG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0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존재감을 알려 온, 일본의 실력파 트랙 메이커 PUNPEE(펀피). 그의 갈고닦은 내공이 담긴 대망의 첫 솔로 앨범. 그루비하면서 여유로운 플로우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이야기하며 되돌아보는 콘셉트이다. 신선하고 재치 넘치는 프로듀싱으로 음악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내러티브까지 다잡은 2017년 힙합 마스터피스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