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웨이브의 황홀경을 그리는 아티스트 Ernest Greene이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Purple Noon'은 René Clément 감독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타이틀로, 사랑과 열정,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체득한 팝적 센스와 R&B 악센트를 활용해 색다른 프로덕션을 시도한 작품으로, 한결 화사한 사운드와 특유의 느긋하고 감성적인 보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 2017년
연관 콘텐츠
- Small Black
- Wild Nothing
- Cut Copy
- Brothertiger
- Real Estate
- Roosev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