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블레이크 풀리오와 피아니스트 신이 황이 프랑스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소나타 두 작품을 유연하게 소화한 앨범. 드뷔시의 마지막 작품인 집시풍의 소나타는 새로운 음악적 언어를 추구한 드뷔시가 빚어낸 독특한 선율로 가득한 열정적인 작품이다. 매혹적인 2악장의 블루스가 인상적인 라벨의 소나타에서 풀리오와 황은 재치와 활기가 넘치는 뛰어난 연주로 자신들의 역량을 과시한다.
- Cecilia String Quartet
- OSM Chamber Soloists
- Denis Brott, Glen Montgomery
- Louise-Andrée Baril & Thérèse Motard
- Alain Marion, Louise-Andrée Baril